조상 꿈 정말 복권이랑 관련이 있나요?

조상에 관한 꿈 해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위에서도 가끔 조상이 도왔다 혹은 조상이 꿈속에서 복권 번호를 알려줬다든지 신비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며 조상은 곧 신령스러운 존재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 조상이 나와서 복권 번호 알려주는 걸 바라기도 해요 ㅎㅎ 

누구나 다 이런걸 바라고 있지 않나요?

꿈속에서도 조상은 현재 살아있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곧 자식의 일거리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럼 한번 조상 꿈 여행에 대해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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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돌아가신 조부가 웃는다면

이는 꿈 해석에서는 좋은 꿈으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돌아가진 조부님이 자기를 보고 웃는다면 이는 현실에서는 자신과 가장 친한 사람이나 부모님, 직장상사를 동일시하는 것으로 꿈 꾸는 사람을 불쾌하게 하거나 그 사람에게 자신이 어떤 불쾌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흉몽에 해당합니다. 

조상이 울었다면 

꿈속에서 조상이 나타나 자신을 향해 슬퍼하고 눈물을 흘린다면 현실은 자기 집 부모 혹은 관련된 사람들이 불행해지거나 자신의 가정에 위기가 찾아옴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하지만 조상이 자신을 향하지 않고 다른 방향을 향하거나 혹은 제삿상에서 울고 있거나 한다면 자기 집 호주 또는 고마운 직장 상사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임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정확히 이꿈은 조상의 방향을 눈여겨 봐야 할 듯 합니다. 

증조부가 집안으로 들어왔다면

이건 꼭 증조부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집안에서 정말 높은 관직의 조상이나 반대로 집안의 가세를 기울게 만들었던 조상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면  이는 현실에서 그와 유사한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가령 증조부대에 잘 살던 분이라면 자기에게도 그와 같은 복이 들어옴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만약 증조부가 대문으로 사라진다면 이는 집안에 큰 화가 닥침을 의미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를 몰고 밭을 갈러가는 조부를 본다면

이런 꿈을 요즘에 꿀 수 있을까? 저도 고민스럽기는 한데요

만약 최근이라면 조부가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혹은 열심히 사무실에 일을 하는 것으로 대체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일하러 가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간다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던 직업이 바뀌거나 꿈속의 방향으로 실제로 이사간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혹은 조부가 일을 하고 있다면 이는 누군가 문학작품 등의 일을 하고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사업가의 경우에는 조상이 하는 일의 정도에 따라서 자신의 사업 성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인이 친구 부모에게 절을 한다면

꿈속에서 이미 고인이 되신 친구의 부모님께 절을 한다면 현실에서도 같은 직장의 다른 부서 상사에게 청원할 일이 생기거나 청원하지 않더라도 보상 혹은 칭찬을 받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할아버지가 소를 끌어다 매었다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서 윤기가 흐르고 건강해보이는 암소 혹은 황소 한마리를 끌어다 안마당이나 외양간에 매는 것을 본다면

대략적으로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는 그 집안에 며느리 혹은 아내를 맞이하거나 재물이 들어옴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만약 할아버지가 자기 집 소를 내다판다면 집안의 딸이나 누이가 시집간다는 것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죽은 아내 혹은 죽은 남편이 문을 열고 마주한다면

죽은 아내 혹은 죽은 남편 모두 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현실에서는 흉몽에 해당하는 꿈으로서 이것은 죽은 사람의 망령이아닙니다. 즉 현실에서는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누군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딸이 혼담이 오가고 있다면 이는 자신의 딸이 그 혼담에 반대할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문을 열고 마주선다는 것은 자신의 집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의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혹은 사위를 나타낸다고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상이 자손을 어루만지고 있다면

이 꿈은 흉몽 중의 흉몽이므로 이 꿈을 꾸신 분들은 무척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상이 나타나서 생전에 귀여워했던 손자를 어루만진다면 그 손자는 병에 든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혹은 만약 그 자손을 업고 사라진다면 그는 머지 않아 그 화를 당할 것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죽은 형제가 나타난다면

생전에 자기에게 잘 해준 형제가 꿈속에서 나타난다면 현실에서는 어떤 협조자가 나타날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 형제가 울거나 웃는 표정을 짓는다면 마음을 동요시키면 현실에서는 어떤 불행한 일에 직면하게 됨을 암시합니다. 

반대로 현실에서 해를 끼친 형제라면 자신과 관계한 사람한테 해를 입는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죽은 자식이 꿈속에 나타난다면

이 꿈을 보면 세월호가 생각나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 분들 꿈속에서는자식들이 평생 나타날텐데요

하지만 꿈속에서의 자식은 실제로 그 자식의 망령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거리 혹은 자신의 다른 자식 들 친척 등을 동일시하는 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혹은 그 자식이 울고 있다면  이는 어떤 젊은 사람이나 여자가 자신에게 와서 협조해 줄 것을 약속하는 퍽 기쁜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죽은 애인의 음성만 들린다면

자신의 죽은 애인이 꿈속에서 불러 가보았으나 실제로는 나타나지 않았다면 이는 곧 자신이 누군가에 청혼을 받게 될 것이며 청탁할 일이 생기는 것을 암시합니다. 

집 밖에서 소리치고 있다면 청혼이나 청탁할 일이 생기며 맨발로 자신이 뛰어나간다면 이런 일이 닥치는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과의 성교를 한다면

이것은 죽은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관련될 어떤 사람을 나타내는 것으로 어떤 일거리와 관련하여 좋거나 나쁜 감정을 갖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즉 그 성교가 만족스러웠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여기까지 조상 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슬프게도 조상꿈에서 복권에 관련된 얘기는 없었어요

저도 무척이나 기대하고 이꿈을 살펴봤는데 역시 조상 꿈은 조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다른 사람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도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하지만 이렇다고 꿈 해몽을 포기할 제가 아니죠 고고

다음 꿈으로 계속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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