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해몽은 과학적으로 맞는 연관성이 있는 얘기인가?
꿈은 잠재의식의 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잘때까지 보고 듣는 것을 꿈으로 표현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미 많은 과학자들을 통해서 밝혀낸 일이기도 합니다. 꿈은 잠재적인 자아의 또다른 표현이기도 하다는 거죠. 즉 꿈을 꾸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면 낮에 일어났던 일이나 바라던 일들이 꿈에 나오는 일도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꿈을 꾸고 나서 복권에 당첨된다든지 혹은 승진이나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우연한 일일까?
그리고 꿈을 꾸고 그 꿈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견하는 것은 맞는 일일까?
맞는 일이다.
꿈은 한편으로는 신의 영역에서 고도의 정신 능력과 연관된 잠재의식의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내재적인 심리 표출과도 연관되어 있지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예견 혹은 예지를 나타낸다고도 볼 수 있다.
꿈은 과학적인 부분에 근거를 두고 있기도 하지만 초자연적인 부분에도 연관성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완전히 맹신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미래에 대한 예지를 무시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아시는 것 처럼 우리 인간은 초자연적이며 신적인 일들에 대해서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것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단순히 꿈을 믿는 것은 미신이다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불완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꿈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꿈을 꾸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한 예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